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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소식] 충남대학교 'CNU 발전기금 모금 운동의 새로운 길 제기'




충남대학교 CNU  발전기금 모금 운동의 새로운 길 제기

충남대학교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충남대 발전기금 모금 역사에 있어 새로운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장학금을 기부자와 수혜 학생을 멘토와 멘티로 결연해 멘토가 원하는 방식으로 멘티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장학기금 운동이다. 이 멘티가 졸업 후 취업을 해 자신이 받은 고마움을 또 다른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은혜 갚기 운동이다. 발전기금 모금이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대학 장기발전의 토대가 되고 대학의 궁극적인 목표인 사람을 길러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정상철 총장이 2012년 2월 취임하면서 곧바로 시작한 운동이다. 정상철 총장은 취임 직후 인 2월 9일, 연봉 전액인 8,032만 2,490원을 CNU 1대 1 장학 멘토링 기금으로 기탁했다. 이 운동의 제안자이며 참여자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후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사회의 참여가 이어졌다. 후배와 제자들을 위해서 써 달라며 정성을 모은 대학 구성원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고, 미국의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VMRD’도 10,000달러를 기탁했다. 적극적인 사회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염홍철 대전시장도 가정 형편이 어렵고 성적이 우수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년간 CNU 1대 1 장학 멘토링운동에는 총 420명이 참여해 16억 7594만여 원을 약정했다. 이 가운데 10억 9,300만여 원은 장학기금으로, 4억 6,200여만 원은 CNU 1대 1 장학멘토링 운동 기금으로 편입됐다. 수혜 대상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기금 운용의 특성 덕분에 66명의 재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이 덕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학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상황에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에 힘입어 충남대 장학기금이 큰폭으로 성장했다. 2010년과 11년 9억여 원에 그쳤던 장학기금이 2012년의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에 힘입어 15억 5,600만여 원으로 150% 넘는 규모로 커졌다. 또, 2012년 전체 발전기금 모금에서도 순수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 기금은 7.91%를 차지했다. 이런 결과는 인재를 기르는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의 애초에 목표에 부합하는 것으로 이 운동의 실효성을 증명하는 것이며 향후 발전기금 모금 운동의 길을 제시해 주는 것이기도 하다. 또한, 발전기금의 기탁자들이 자신들의 관심과 기여가 어떻게 현실화가 되고 학생 및 대학교에 도움이 되는지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발전기금 운용의 투명 성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다.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무엇보다 2012년 충남대학교 발전기금 모금의 촉발제가 되었다는 점에서의 의미가 크다. 개교 60주년, 신임 총장의 취임과 함께 발전기금 모금 운동에 불을 지핀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2012년이 충남대학교의 발전기금 모금에 있어 최고 모금액과 참여 인원 등 새로운 기록을 써 나가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충남대학교 발전기금 모금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은 물론 향후 발전기금 모금의 장기적인 전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충남대학교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에서 더 나아가 1대 1상담 멘토링, 1대 1 취업 멘토링, 1대 1 은혜갚음 멘토링으로 연결됨으로써 선후배와 대학으로 평생 이어지는 멘토링 체제가 구축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충남대학교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충남대 발전기금 모금 역 사에 있어 새로운 획을 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장학금을 기부자와 수혜 학생을 멘토와 멘티로 결연해 멘토가 원하는 방식으로 멘티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신개념 장학기금 운동이다. 이 멘티가 졸업 후 취업을 해 자신이 받은 고마움을 또 다른 후배들에게 돌려주는 은혜 갚기 운동이다. 발전기금 모금이 1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대학 장기발전의 토대가 되고 대학의 궁극적인 목표인 사람을 길러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은 정상철 총장이 2012년 2월 취임하면서 곧바로 시작한 운동이다. 정상철 총장은 취임 직후 인 2월 9일, 연 봉 전액인 8,032만 2,490원을 CNU 1대 1 장학 멘토링 기금으로 기 탁했다. 이 운동의 제안자이며 참여자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후CNU 1대 1 장학멘토링운동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과 지역 사회의 참여가 이어졌다. 후배와 제자들을 위해서 써 달라며 정성을 모은 대학 구성원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고, 미국의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VMRD’도 10,000달러를 기탁했다.



적극적인 사회
복지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염홍철 대전시장도 가정 형편이 어렵고성적이 우수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년간 CNU 1대 1 장학 멘토링운동에는 총 420명이 참여해 16억 7594만여 원을 약정했다. 이 가운데 10억 9300만여 원은 장학기금으로, 4억 6200여만 원은 CNU 1대 1 장학멘토링 운동 기금으로편입됐다. 수혜 대상을 직접 지정할 수 있는 기금 운용의 특성 덕분에 66명의 재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이 덕분에 가정 형편이 어려운학생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상황에서 공부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본 포스팅은 봄인터랙티브미디어에서 발행하는 충남대학교 사보 CNU Style 2월호 "충남대학교 CNU  발전기금 모금 운동의 새로운 길 제기"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편집> 충남대학교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