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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Trend

[기타매체] 페이스북이 강력한 마케팅툴인 이유는?


 
페이스북이 강력한 마케팅툴인 이유는?


전 세계 이용자가 10억명이 되는  소셜 네트워스 서비스인 페이스북은 마케팅 담당자들 사이에 있어서 최고의 마케팅 툴로 꼽힌다. 단순한 가입지 수가 아닌 놀랄 만한 통계 자료가 페이스북이 기업과 제품 홍보에 있어서 최고의 툴로 만든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는 분석 보고서 BI인테리전스에서 밝혔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의 주요 시장에서 페이스북의 인기와 보급률에 대해서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현재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의 67%이상이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유럽의 페이스북 사용자는 미국보다 더 많고, 영국의 경우 82%이상 페이스북을 사용한다. 이처럼 10억이라는 가입자가 주로 어느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지가 마케팅에 있어서 매주 중요한 요소이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평균 연령도 중요하다. 현재까지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이용자는 젊다. 미국의 경우 18세~29세의 인터넷 사용자 중 83%가 페이스북을 이용한다. 전체 연령대 평균은 67%에 그친다. 하지만, 지난해 연말부터 45세~54세의 사용자 비율이 40%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구매력이 놓은 사용자층이라고 할 수 있다.



페이스북 사용자는 평균 연봉이  7만5000만달러(약 8000만원) 이상인 사람의 73%가 페이스북을 쓴다. 경쟁 SNS인 트위터는 17%, 핀터레스트는 13%에 그치지만, 고액 연봉자일수록 페이스북을 많이 사용한다. 페이스북을 주목해야하는 이유는 모바일 시장 점유율이다. 페이스북은 스마트폰에서 사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어플리케이션이다. 아이폰의 경우 66%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자랑한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86%가 미국외 지역에서 사용한다는 점이다. 이중 29%는 아시아가 차지한다. 페이스북 사용자중에서는 여성이 다소 많지만, 이는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보다 성 중립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마케팅 툴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또한 대학에서 교육을 받은 인터넷 사용자의 75%가 페이스북을 사용할 정도로 사용자 교육 수준이 높은 것도 주된 이유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