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 소식] 충남대학교병원 '황열 예방접종 및 증명서 직접 발급'

충남대학교병원, 황열 예방접종 및 증명서 직접발급

충남대학교병원은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는 여행객들을 위하여 황열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국제공인 예방접종 증명서를 직접 발행하고 있다. 황열 발생지역인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을 여행하는 대전, 충청권 시민들에게 황열 예방접종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되어 황열 예방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병원은 4월부터 국립군산검역소와 국제 공인 예방접종 증명서 발급대행 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어 고객들에게 직접 국제종인 예방 접종 증명서를 발급해 줄 수 있게 되었으며, 기존 예방접종후 국립 검역소에서 국제공인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주게 되었다.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연숙 교수는 "황열 예방접종은 여행출발 2주번에 받느시 접종을 해야하며, 예방 접종을 받을수 없는 경우라면 황열예방접종면제 증명서를 발급받아야 된다고 전하면서 , 충남대학교병원이 국제공인 예방접종기관으로 지정됨으로써 대전, 세종, 충청지역 거주자들이 국립 검역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편히라게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황열예방접종을 원하는 시민들은 충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로 접수를 해야하며, 특히 황열 백신은 국가(질병관리본부)에서 제공하므로, 백신 비용을 병원에 진료비로 납부하는 것이 아니고, 본관 1층 하나은행에서 수입인지를 구매하면 된다.
 

본 포스팅은 (주)봄인터랙티브미디어의 고객사인 충남대학교병원의 뉴스를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