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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Best Restaurant

[맛집소개] '택시 기사들에게 정평난 그 곳' 대전 중구 선화동 일억조소머리해장국


대전 중구 선화동 일억조소머리해장국. 개운한 맛은 ?

한국인들의 밥상은 반 한끼를 먹어도 언제나 뜨거운 밥, 국이 있어야 든든하게 먹었다고 한다. 이미 서구화된 먹거리들 중에서 국과 밥을 같이 먹기는 쉬운 편이 아니다.  하지만, 국밥 한 그릇이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 국밥이  땡기면 많은 분이 찾아가는 곳이 있다. 특히 이곳은 주변에 많은 택시 기사들이 한끼로 해장국으로 해결하기 위해서 방문 하는 곳으로 정평이 나있다.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인지, 새벽에는 해장을 하러 오시는 손님들이 상당수 많습니다. 하지만, 해장국을 먹고 해장을 하려고 하지만, 많은 손님들이 해장국을 먹으면서 의례적으로 소주 한병을 더 주문 한다고 한다. 해장을 하러 왔다가 해장은 하지 못하고 술을 더 먹게하는 해장은 과연, 진정한 해장국이란 말인가?



해장국에 많은 반찬들이 필요하랴? 김치과 깍두기면 금상청화이다. 특히 이곳 일억조해장국의 김치는 다른 식당의 김치와는 다르게 깊으면서 매운 맛이 또 다른 일품이라고 할수 있다. 김치를 한입 먹게 되면 매운 느낌이 입안을 감돌게 한다. 자꾸 당기게 하는 그런 매력을 가기고 있는 김치라고 할 수 있다.









국밥은 우리국민들에게 친근한 음식 중의 하나다. 다른 반찬없이 국밥 한 그릇에 김치하나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으니 다른 먹거리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함을 가지고 있다. 따끈하고 든든하게 우리 배를 채울 수 있는 국밥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비 오는 날이면  이런 국밥이 당길수밖에 없다.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우리네 정을 느낄수 있는 해장국집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봄인터랙티브미디어에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 글,사진: 안지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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